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ngdom Come: Deliverance/등장인물 (문단 편집) === 즈비셱 === '''Zbyshek''' 스칼리츠의 방앗간의 머슴.[* 단,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식료품점의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 DLC 여인의 운명에선 방앗간 별채에서 자고 있다.] 도이치의 집에 똥을 투척할 때 한스의 편에서서 헨리 일당에 맞서 싸우는 것으로 등장하나 이후 스칼리츠 습격이 벌어질 때 테레사를 쿠만족에게 던지고 도망친 인간 쓰레기. DLC 여인의 운명에서 밝혀진 바로는 아버지를 잃고 그 아버지의 인맥으로 방앗간에 살고 있지만 일에 게을러서 평판이 매우 안좋다. 테레사의 아버지는 쫓아낼까 하다가도 그의 아버지 때문에 남겨둔다고. 그 이후에도 다시 스칼리츠에서 나오지만 시체를 약탈하다가 개에게 경계받게 되고 이때 나타난 헨리에게 삽을 빼앗기게 된다. 원래는 삽을 빌려달라 하는 정도였으나 그 대가로 칼을 내놓으라는 개소리를 하게 되고 헨리에게 무력으로 털려 도망친다.[* 협박할 경우 "그래 내 칼을 주마. 니 후X에 박아서. 난 대체 왜 도둑놈이 칼을 찬 사람에게 까부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이라고 헨리가 겁박한다.] 그 후에 런트를 끌고와서 헨리가 자신의 검을 빼앗기게 하는 원흉이 된다. 런트의 갱단에 가입했으나 런트가 있던 프리비슬라비츠에선 볼 수 없고 브라브닉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스테반에 의해 갇힌 헨리를 구출해서 라타이까지 데리고 온다. 하지만 그 이후 처형하라는 헨리의 반응에 화를 내며 "내 군주가 너희들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 걸 보면 호의로 인해 헨리를 구한 것이 아닌 이스테반 토트가 일부러 꾸몄거나 아니면 걍 자기 안위만을 위해 구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단순히 악에 받혀서 저주를 퍼부운걸수도 있고 그의 처우에 대해 즉결 처형을 내리거나 포상을 주고 풀어줄 수는 있으나 사실상 헨리의 2차적 불행의 원인인 만큼 용서하긴 힘든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테레사가 강간당할 뻔한것도 이 녀석 탓이란걸 생각하면. 헨리나 테레사 입장과 떼놓고 보더라도 이 녀석은 자기 이득만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그리고 박쥐처럼 이편 저편 가리질 않는다. 헨리를 풀어줄 때도 도적놈들이 자길 따까리짓 하던 것에 못이겨 마을에서 생활하고 싶다는게 동기였고 라타이로 데려와 처형시키자 그토록 욕을 하던 도적들의 수장의 이름을 외치며 너희들을 다 죽일거라며 윽박지른다. 매튜와 프릿츠를 봐도 알겠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이런 녀석이 정말로 반성하고 주민들 사이에서 제대로된 생활을 하긴 커녕 언제든 다시 도적이 될거란건 불보듯 뻔하다. 브라브닉 탈출 때 '''그를 무시하고 그냥 탈출''' 도 가능하다. 브라브닉에서 일정 이상 떨어지면 컷씬이 재생되며 바로 라타이로 가게 된다. 이후 즈비셱은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이 경우 그는 갱단을 배신했음에도 라드직으로부터 사면과 돈도 받지 못했으므로, [[열린 결말|살아남긴 힘들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